← 칼럼 목록

교통사고 손가락골절 합의금, 마디별로 장해 평가해야합니다

💡 손가락골절 합의 핵심: 수지 강직 후유장해는 손가락 부위와 마디(관절)별로 다르게 평가됩니다

교통사고로 손가락 뼈(수지골·중수골)가 골절되면 보험사는 "작은 뼈이므로 진단 주수가 적고 장해가 남지 않는다"며 소액 합의를 종용합니다. 그러나 수술 후 손가락이 구부러지거나 펴지지 않는 강직이 발생할 경우, 엄지손가락인지 기타 손가락인지, 그리고 지관절(DIP), 근위지관절(PIP), 중수지관절(MP) 중 어느 마디에 강직이 남았는지에 따라 맥브라이드 후유장해율이 정밀하게 개별 산정됩니다.

1. 손가락 관절 마디별 후유장해 평가 기준

구분 엄지손가락 (Thumb) 기타 손가락 (Index~Little)
중수지관절 (MP 마디) 가장 높은 장해율 인정 (집게 기능 손실) 파악력(쥐는 힘) 손실 중심 산정
근위지관절 (PIP 마디) 지관절(IP)과 병합 산정 중간 마디 강직으로 작업 능력 직접 제한
원위지관절 (DIP 마디) 끝 마디 강직 (단독 적용) 상대적으로 적은 장해율 인정

2. 손가락골절의 손상 기전과 유착 강직 발생 이유

손가락은 좁은 공간 내에 굴곡건(Flexor tendon), 신전건(Extensor tendon), 지신경, 지동맥이 밀집되어 관절을 감싸고 있는 해부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시 핸들을 꽉 쥐고 있거나 강한 직접 충격을 받으면 기절골, 중절골, 말절골 및 중수골에 관절 내 골절 및 쇄항 골절이 야기됩니다.

골절 부위를 핀 고정하거나 깁스 고정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건(힘줄)과 관절낭 사이에 섬유성 유착이 쉽게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관절 연골의 손상과 함께 관절이 굳어버리는 수지 강직이 유발되며, 세밀한 정밀 작업이나 쥐기 기능에 영구적인 한계가 남을 개연성이 큽니다.

3. 손가락골절 피해자를 위한 3단계 대응 절차

1단계: 각 관절 마디별(DIP/PIP/MP) 각도계(Goniometer) 정밀 측정
단순 눈대중이 아닌 도수각도계를 통해 능동 및 수동 굴곡·신전 운동범위를 측정하고 정상 각도 대비 손실률을 구합니다.

2단계: 맥브라이드 수지 관절 장해 적용 및 다발성 병합
2개 이상의 손가락이나 복수 마디에 강직이 남은 경우, 맥브라이드 평가표상 다발성 수지 장해 병합 공식을 적용합니다.

3단계: 수술 흉터 성형비 및 향후 핀 제거비 반영
손가락 수술 자국에 대한 반흔 성형 치료비와 체내 핀 제거 수술비를 향후치료비 추정서로 발급받아 포함시킵니다.

※ 손가락 골절은 피해자의 직업(정밀 기술직, 사무직, 예체능 등)에 따라 손가락 강직이 미치는 영향이 매우 다르므로, 개인별 맞춤 장해 입증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교통사고 합의금, 혼자 결정하지 마세요.

다음글교통사고 흉골골절 합의금, 늑골골절과 다르게 산정해야합니다 이전글교통사고 주상골골절 합의금, 불유합 쟁점 사안은
← 목록으로
⚖️
변호사 소개
조경휘·이성준·이승훈
📁
보상 사례
실제 처리 사례 보기